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레오나 하이데른 (문단 편집) == 성능 == 전반적으로 매 시리즈 중, 중하 부근을 오가는 성능을 갖춘 캐릭터로 낮은 자세의 앉아 D로 점프해오는 상대의 하단을 털거나 길쭉한 리치의 앉아 B로 하단을 긁어주다가 백점프 C나 D로 기습 중단을 내는 등 기본기 싸움이 주를 이룬다. 제공권은 점프 B와 점프 D, 그리고 공중잡기가 매우 든든하게 받쳐주고 무적시간은 없지만 판정 좋은 [[대공기]] 문 슬래셔가 있다. 단, 무적시간이 없는 데다 지속이 짧아서(공격 판정이 너무 빨리 움직인다.) 리버설로 쓰기에는 다소 부족함이 있다. 상대방의 잘 깔린 공격에는 거진 씹힌다고 보면 된다. 그래서 고수들간의 싸움에서는 어퍼로 리버설을 하거나 기상시 리버설을 하지 않고 그냥 가드를 해야 되는 경우가 많은 편. 몰렸을 때 낼 것이 없다시피 하다는 게 레오나의 큰 약점이다. 통상기는 꽤 든든하지만 연속기가 부실하고 공격 판정이 전반적으로 취약한 편이다. 따라서 플레이에 많은 인내심이 요구되지만 콤보보다는 기본기 싸움을 즐기는 유저라면 꽤 재미있게 플레이할 수 있다. 단점은 양아버지처럼 초필살기를 제외한 주력 기술들의 커맨드가 전부 모으기 커맨드라는 점. 이 점은 모으기 커맨드와 연타 커맨드의 기술들이 파동 승룡계의 쉬운 커맨드로 바뀐 2001에서도 혼자서만 변하지 않아 초보자가 다루기에 매우 부적합한 캐릭이 되었고 시스템빨도 못 받아서 기술 성능까지 세진 하이데른과 달리 셀렉트율이 기피되는 결과를 부른다. 즉 초보자가 할 만한 캐릭은 절대 아니다. 또한 레오나의 제일 큰 단점은 화력이 부족해서 역전 내기가 힘들다고... 하이데른과 비슷한 기술이 있고 겉으로 보기엔 비슷해보여도 완전히 다른 캐릭터이다. 특히 [[크로스 커터]] 같은 신속하게 발동이 가능한 장풍기가 레오나에게는 없기 때문에 하이데른처럼 운영하면 절대 안 된다. 다만 데뷔작인 96에서는 그럭저럭 강캐였던 편. 이후 시리즈에서는 절대 재현되지 않는 절대적인 발동속도와 판정의 볼텍 런처가 실로 믿음직스럽다. 또한 2002에서는 V슬래셔가 전신 무적이 되면서 공중 리버설 및 캐치가 좋아지는 등 이때도 강캐. 개캐였다가 평가가 내려갔다. 97에서는 [[중간보스]]로 [[한밤에 오로치의 피에 눈뜬 레오나]]라는 캐릭터로 등장했었는데 성능은 그야말로 사기. 98까지는 대시 자세가 매우 낮아 일명 [[바퀴벌레 대시]]라고 불리웠는데 워낙 낮다 보니 지면장풍을 제외한 거의 모든 장풍을 대시로 피할 수 있어서 장풍승룡 캐릭터들에게는 공포의 대상이었다. 그러나 99에서 대시 모션이 평범하게 바뀌었고 XII에서 오랜만에 [[바퀴벌레 대시]]가 부활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